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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행복이가득한집 리뷰

by 똥이아빠 2016.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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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행복이가득한집 리뷰


6월호 '행복'은 부록이 두툼하다. 디자인 브랜드 100을 선정해서 소개하고 있는데, 평소 디자인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좋은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6월호 '행복'의 표지와 부록 표지.



'행복안테나'는 매달 새로운 정보를 담고 있다. 각종 인테리어, 신제품, 공연, 식재료, 패션, 예술, 전시회, 새책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소식을 담고 있다.



'행복감각'은 아웃도어 가구의 트렌트를 보여주고 있다. 야외에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가구와 소품 등을 활용하여 생활을 아름답게 가꾸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질만 한 내용이다.



'귀 기울여 들어보니'는 불교방송 라디오와 TV를 통해 잘 알려진 정목 스님의 일상을 담고 있다. 정각사 주지이기도 한 정목스님은 인터넷 방송국 '유나방송'을 만들어 직접 방송제작까지 하는데, 부암동에 있는 유나방송국은 방송도 하고 명상센터이기도 하다.



'라이프&스타일'은 aA디자인뮤지엄의 김명한 대표의 집을 소개하고 있다. 그가 직접 지은 집에는 오랫동안 해외에서 모은 빈티지 소품들이 있고, 목공작업실까지 마련해 두었다. 



'해외의 아름다운 집'은 디자이너 파올라 나보네의 프랑스 파리 아파트를 소개하고 있다. 파올라 나보네는 제르바소니의 아트 디렉터로 일하고 있으며 아시아 문화를 좋아해 홍콩에서만 20년을 살았을 정도라고 한다.



'감성을 일깨우는 데코 아이디어'는 미니멀리즘을 구현한 인테리어 소품을 소개하고 있다. 단순한 형태의 선과 면만으로 공간을 구성하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공간'에서는 '우리 옛돌 박물관'을 찾아갔다. 성북동에 있는 '우리옛돌 박물관'은 천신일 이사장의 사유지 5천5백평에 1천평의 건물을 지어 만들었는데, 그가 우리의 '옛돌'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재미있다. 1979년, 인사동에서 일본인에게 팔려나갈 석물을 대신 구입하면서 시작한 것을 계기로 석물을 꾸준히 모으고 분류하고, 관리하면서 2000년에는 경기도 용인에 '세중옛돌박물관'을 개관했다.



'취향을 담은 작은 집'은 개화동의 일곱 집 프로젝트로 '한 지붕 다섯 가족'을 소개하고 있다.

개화동에 새로 지은 다세대 주택은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여러 가족이 함께 어울려 지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아파트먼트 라이프'는 해외 패션 셀렉트 숍을 운영하는 이성미 씨의 집을 소개하고 있다. 자신의 안목으로 고른 재료로 인테리어를 완성한 감각이 돋보인다.



'주목할 만한 전시'는 밀라노에서 열린 한국 공예전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공예, 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우리 공예전시가 밀라노 트리엔날레 디자인 뮤지엄에서 5개월의 여정을 시작했다. 장인과 디자이너의 협업, 재료에 대한 탐구와 자유로운 상상, 자연과 신소재의 결합 등 한국 공예의 가능성과 확장성을 볼 수 있다.



'리빙 디자인'은 움직이는 가구 디자인을 소개하고 있다. 등받이와 발받침의 각도 조절, 변신하는 가구, 높이와 각도를 조절하는 책상 등 움직이는 가구와 변기, 가전제품 등을 소개한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그림 쇼핑'은 아트 갤러리와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추천하는 미술 작품 20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 부부가 사는 법'은 한국협업진흥협회장 윤은기, 임옥재 부부를 소개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제품'은 보네이도 초절전 공기 순환기를 소개하고 있다. 보네이도는 선풍기처럼 생겼지만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고 직선으로 멀리 바람을 보내어 실내 공기를 순환하는 기능을 한다.



'메이크 위드'는 가구 디자이너와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두 사람이 반려동물을 위한 원목가구 공방을 운영하는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자연이 가득한 집'은 모두 다섯 가지의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지리산 자락에서 어란을 만드는 양재중 대표를 소개한다. 해외의 에코 하우스는 포르투갈의 농가 주택을 개조한 '카자 누 템푸'를 소개하고 있다. '식물이 있는 공간'은 플랜테리어를 소개하고 있다. '가치 있는 실천'은 일본에서 널리 알려졌지만 한국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유르겔 렐의 디자인과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6월의 건강 간식'은 감자떡과 청매실원액을 소개하고 있다.



'소니아의 스틸 라이프'는 1인 식탁의 요리를 소개하고 있다.



'아는 만큼 맛있다'는 단오놀이와 관련한 창포와 쑥, 천연화장품, 단오빔, 화채, 음식, 부채 등을 소개하고 있다.



'새로 생긴 공간'은 중구 다동에 문을 연  한식문화관을 소개하공 ㅣㅆ다.



'엄마의 레시피'에서는 취나물솥밥과 우럭젓국을 소개하고 있다.



'오늘은 뭐 먹지'는 수제 소시지와 햄을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햄과 소시지와 함께 요리 방법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테이블웨어'는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그릇을 소개하고 있다.


'스토리 패션'은 여름을 맞이하여 시원한 여름 옷과 나무의 어울림을 보여준다.



'뷰티 특집'은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다루고 있다.



'피부를 위해 6월에 해야 할 일'은 여름을 맞아 피부를 보호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전문가에게 배운다'는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얻어 컬러, 스타일링, 메이크업, 머리 모양에 관한 도움말을 얻는다.



'뷰티 좌담회'는 워터프루프 마스카라의 제품을 비교하고 장단점을 분석한다.



'패션 아이디어'는 스포츠웨어를 감각적으로 구성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있다.



'가볼 만한 전시'는 창경궁의 영춘헌과 집복헌에서 열리는 전시 '정조, 창경궁에 산다'를 소개하고 있다.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이 주최하고 디자인하우스가 주관하는 궁중 생활 문화체험 전시다.




부록은 디자인 브랜드 100개를 소개하고 있는데, 디자인과 인테리어의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내용이다.


* 이 기사는 M+서포터즈의 활동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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