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다/미국영화
10 아이템 or less
똥이아빠
2011. 9. 22. 17:25
매우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 어떤 정보도 없이 봤는데, 이런 영화가 마음에 쏙 든다. 모건 프리먼과 빠즈 베가, 두 배우의 대화로만 만든 영화. 지극히 평범하지만, 흥미진진하게 봤다. 어떤 사람은 지루하다고 말할 수 있고, 재미없다고 느낄 수 있겠다. 하지만, 이렇게 심심한 영화를 이렇게 재미있게 만든 감독의 역량이 대단하다. 별 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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