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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의 '독립선언서'는 '마루프레스' 대표가 소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내 최초로 독립선언서출판

1인출판사 마루프레스(marushop.kr)’가 출판계에서는 처음으로 독립선언서를 출판했다.

이번에 출판한 독립선언서191931일 파고다 공원 앞에서 낭독된 후 길거리에 뿌려진 원본 가운데 한 장을 원본 그대로 복제한 것으로, 원본과 크기와 모양이 똑같다.

마루프레스의 백건우 대표는, 올해로 95주년 삼일절을 맞이하여, 그동안 생각했던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겼다고 말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미년 독립선언서의 앞부분 오등은 자에 아 조선의 독립국임과...’를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그 독립선언서의 원본을 보거나 집에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독립선언서를 가정과 사무실, 학교, 관공서 등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백건우 대표의 생각인데, 그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위 사진은 원본을 복제한 것으로, 두꺼운 한지로 인쇄한 것이다.

독립선언서 패지키로 출판

 

이번에 출판한 독립선언서는 모두 4종류의 제품을 하나의 패키지에 담았다.

원본 독립선언서와 똑같은 크기와 형태로 만들되, 두 종류의 한지를 사용하여, 두꺼운 한지에 인쇄한 것과 고급 한지에 인쇄한 것으로 모두 두 가지의 독립선언서가 패키지에 들어 있다.


위 사진은 원본을 복제한 것으로, 고급 한지에 인쇄한 것이다.

또한, ‘독립선언서의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하기 위해 부록 책을 따로 제작했다.

부록 책에는 모두 네 종류의 독립선언문이 들어 있다. ‘기미년(3.1) 독립선언서’, ‘대한독립선언서’, ‘2.8독립선언문’, ‘조선혁명선언’ 등 모두 네 종류의 선언서가 들어 있다.



부록의 선언서들은 각각 원문, 원문과 한글 대조, 한글 풀이 등 세 가지로 나뉘어 실었다. 초등학생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선언서를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한문을 모르는 어린 학생들도 한문과 대조한 내용과 한글로 풀이한 내용을 비교해서 읽을 수 있어 우리 역사를 이해하기 쉽다.



그리고, ‘독립선언서 원본(복제)’, ‘독립선언서 부록과 함께 오래 된 태극기 스티커 세 개도 포함되어 있다. 이 태극기는 한국전쟁 당시 학도병들이 쓴 글자가 있는 것으로, 3.1독립운동과 한국전쟁으로 이어지는 고난의 역사를 잊지 말자는 뜻으로 제작한 것이다.



위 사진은 '독립선언서' 패키지 한 세트이다.

출처 : 마루프레스

구입문의 : 010-3310-5602 백건우 

홈페이지 : http://marusho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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