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인1 [영화] 마인 [영화] 마인 전투영화로 알고 봤다면 낭패. 이라크인지 이란인지 알 수 없는 사막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두 명의 미군 병사는 주어진 임무에 실패하고 사막을 건너 도망가야 한다. 모래 폭풍을 만나고, 작열하는 햇볕 아래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며 탈출을 하다 한 명은 지뢰를 밟고 죽고, 주인공도 지뢰를 밟은 상태로 멈춰 선다. 미군 부대가 이들을 구출하기 위해서는 사흘 이상의 시간이 지나야 하는데, 낮에는 뜨거운 햇볕, 밤에는 추운 기온과 들개들의 습격에 견디면 한쪽 발을 떼지 못한 채 구출해 줄 부대를 기다려야 한다. 한국에서는 이미 코미디의 소재로 잘 알려진 내용이기도 하다. 짧은 코미디로 충분할 내용으르 90분씩이나 끌어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지뢰를 밟은 채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는 주인공의 몸부림.. 2017. 6.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