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스틱 리버1 [영화] 미스틱 리버 [영화] 미스틱 리버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작품 다시 보기. 처음 보고 별 네 개를 준 영화. 다시 봐도 훌륭하다. 어릴 때의 한 사건으로 인해 세 친구의 운명은 엇갈린다. 이 영화의 원작 소설은 데니스 루헤인이다. 데니스 루헤인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것 가운데 유명한 작품이 바로 마틴 스콜세지가 연출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한 영화 '셔터 아일랜드'가 있다. 원작이 워낙 뛰어난 데다 감독들 또한 대단해서 두 작품 모두 최고의 영화에 꼽히고 있다. 이 영화는 희망을 말하지 않는다. 어릴 때 발생했던 불행한 사건으로 인해 세 친구의 삶은 저마다 상처를 남기고 멀어졌다. 하지만, 보스턴 빈민가에서 자랐던 그들은 여전히 그곳에서 살고 있지만 더 이상 가까운 친구는 아니다. 지미의 딸이 실종되던 날.. 2016.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