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객 섭은낭1 [영화] 자객 섭은낭 [영화] 자객 섭은낭 '비정성시'의 감독 허샤오시엔이 오랜만에 만든 작품이자 유일한 무협영화. 이 영화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정성일 평론가의 설명이 매우 자세하다. http://m.cafe.naver.com/loveindian/16286 당나라 시대의 짧은 소설로 겨우 세 페이지짜리 내용에서 한 편의 영화를 만들었고, 이 영화를 만드는 기간이 무려 8년. 감독이 말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일까를 고민하게 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화려한 미장센이다. 어찌보면 겉으로 드러난 영화의 전부는 '이야기'가 아니라 마장센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공을 많이 들이고, 화려하며,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치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야기는 당나라 시대의 이야기지만, 이들의 의상을 보면 모더니즘 패션쇼를.. 2017. 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