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우정1 The untouchable(2011) 언터처블: 1%의 우정 - 올리비에 나카셰 외 감독, 프랑수아 클뤼제 외 출연/UEK 영화는 현실의 욕망을 반영한다. 인간이 꿈꾸는 모든 것들은 영화의 소재가 된다. 최고의 부자와 가장 가난한 자가 나누는 우정도 영화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의 변주곡같은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단다. 어마어마한 부자이지만 얼굴 아래가 마비된 사람이, 자신을 돌봐 줄 사람을 찾는 과정에서 아프리카에서 이민 온 가난한 이민자를 선택하게 되고, 그 두 사람이 유쾌하게 우정을 나누는 친구로 발전한다는 이야기는, 감동적이긴 하지만, 'so, what?'. 이 영화는 잘 만든 영화임에 틀림없다. 실화를 바탕으로, 다큐멘터리가 먼저 만들어졌고,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이 가장 먼저 영화 속 실제 주인공.. 2012. 4.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