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채소샐러드와 두부김치1 2010년-채소샐러드와 두부김치 싱싱한 채소와 과일, 두부와 김치, 고등어구이로 차린 밥상. 익힌 것보다는 날 것이 아무래도 몸에 좋긴 하다. 물론 익힌 음식이 나쁘다거나, 건강에 도움이 안 된다는 뜻은 아니다. 익힌 음식은 소화가 잘 되고, 흡수도 잘 되어서 영양소를 얻기에 좋다. 날 것을 먹는 것은 그 음식재료 자체에 들어 있는 '효소'로 인해 소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익힌 음식에는 '효소'가 없다. 이 차이는 우리 몸속에서 '효소'를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가의 문제가 된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일정량의 '효소'를 가지고 태어나는데, 이 효소의 양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살면서 새롭게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즉, 선천적으로 '효소'를 많이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들은 건강에 관한 한 재산이 많다고 할 수 있고, 효소가 적은 사람은 가난.. 2016. 1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