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스한 팔1 2005년-깁스한 팔 2005년 1월 15일. 똥이가 찍어 준 사진. 본격 깁스를 하고 지내는 날들이다.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도 너무 지루해서 저렇게 깁스를 하고 PC방에 가서 게임을 했는데, 컴퓨터를 하는 건 그리 불편하지 않았지만, 한동안 일을 할 수 없어서 답답했다. 2005년 들어서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정초에 팔이 부러진 것과 2005년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된 것 등이 큰 변화였다. 여전히 정배리에 집을 짓고 있는 상황이어서 변화는 계속되고 있었다. 2012. 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