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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2

2008년-유럽여행-03B 베르사유 궁전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그 엄청난 규모에 일단 놀랍니다. 대단합니다. 중세의 왕과 귀족들이 얼마나 호화롭게 살았는가를 절절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들어오면 바로 커다란 분수가 있습니다. 무지개가 나타나고... 분수 끝에서. 배경으로 보이는 궁전 건물도 어마어마합니다. 분수대를 지나 조금 가면, 이렇게, 정말 입이 딱 벌어지는 어마어마한 광경이 펼쳐집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저 끝까지 다 궁전의 영역입니다. 산도 보이지 않고, 지평선만 보일 정도로 넓은 땅입니다. 화려하고 멋진 분수. 분수를 배경으로 규혁이. 아무렇게나 찍어도 그냥 작품이 되는 풍경. 가을 오후의 햇살이 아름답고... 분수를 지나서 내려갑니다. 잔디밭이 너무 넓고 길어서, 다리가 아플 정도. 저 뒤로 보이는 건물이 입구쪽입니다... 2012. 4. 12.
2008년-유럽여행-03A 아침 일찍 일어나 몽마르뜨 언덕까지 걸어갔다. 호텔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이어서 산책삼아 다녀오기 좋았다. 아침 햇살과 함께 몽마르뜨 성당의 뒤쪽으로 올라간다. 몽마르뜨 성당. 아름답고 근사하다. 몽마르뜨 성당 앞에서 규혁엄마와 규혁. 사람들이 몽마르뜨 계단에 앉아 파리 시내를 바라보고 있었다. 몽마르뜨 성당 계단에 앉아 바라보는 파리 시내의 아침. 늦가을 햇살이 눈부시다. 아침부터 관광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임이 확실했다. 관광객이 엄청나게 몰려오고 있었다. 파리 시내 전경. 서울보다 대기가 깨끗하게 느껴졌다. 파리 시내를 배경으로. 아침부터 이렇게 공연을 하는 팀이 있었다. 계단에 앉은 사람들과 공연하는 팀. 모두들 즐겁고 흥겨운 분위기였다. 약 1시간 정도, 몽마르뜨 성당 스케.. 201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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