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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5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해마다 봄이 되면 양평 용문사 입구에서는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이 행사는 양평에서 열리는 십 여 개의 축제 가운데 가장 크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는 최대의 축제 행사다. 산나물이 막 나오는 시기와 맞물려 양평의 각 읍면에서는 자기들의 고장에서 나오는 산나물을 캐어 이곳에 모여 축제를 연다.용문사 입구 주차장부터 용문사 절 입구까지 수많은 천막들이 늘어서 있고, 지역의 산나물은 물론이고 양평에서 크고 작은 사업을 하는 업체들은 거의 모두 나와서 자신들이 만든 농산가공식품을 판매한다.주차장에서 매표소로 올라가는 길에 축제 참가 부스가 길게 늘어서 있다. 금요일 한낮이어서 조금 한가해 보이지만 주말에는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내가 사는 서종면도 당연히 참가 했고.. 2017. 4. 28.
2016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2016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5월 6일부터 8일까지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열리고 있다.올해가 일곱번 째를 맞는 데, 해마다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양평군에서 열리는 여러 축제 가운데 가장 큰 축제이자, 양평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축제이기도 하다.물 맑고 공기 좋은 양평의 산과 들에서 채취한 산나물을 양평의 읍면 단위로 채취해 가지고 나오는데, 지역 주민들이 주인이 되어 직접 나물도 채취하고 판매도 한다.여기에 양평의 물맑은 한우도 한몫을 한다. 양평 한우는 전국에서 최초로 거세우를 시작한 곳이고, 양평에서 다른 지역으로 퍼져나갔다.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용문사 주지 스님이 아이디어를 제안해 시작했다고 하는데, 용문사에서도 적극 도와주고 있다. .. 2016. 5. 6.
<정보> 양평 용문사 관광 안내 2015. 3. 27.
2008년-양평 산나물축제 2008년 5월 초. 양평 용문산 입구에서 산나물 축제가 열렸다. 이때가 처음 열리는 '산나물 축제'여서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산나물'이라는 주제를 잡은 것은 좋은 아이디어였다. 5월 10일 토요일 날씨가 쌀쌀하다. 아침에 똥이엄마와 똥이는 한의원과 가야금을 배우러 나갔다. 이장이 전화해서 용문산 산나물축제에 가지 않겠냐고 했다. 이장은 트럭을 새로 구입했다고, 그 차를 타고 용문산으로 갔다. 아침에 마을에서 시커먼 연기가 올라왔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승용차가 굴러 불이 난 것이라고 한다. 용문산 산나물축제에 가길 잘했다. 양평군에서 나오는 가공식품들을 한 곳에 모아 인터넷 쇼핑몰을 만들고 싶은 생각이 있다. 이장과 그곳에서 점심을 사 먹고, 집에 돌아왔다. 집에 돌아와 조금 있으니 김성만 선생님이 .. 2012. 3. 26.
2000년-용문사 11월에 용문사에 다녀오다. 지금은 용문사에 가려면 산 하나만 넘으면 30분 정도에 갈 수 있는 거리지만, 이때는 하루를 꼬박 시간을 내서 다녀와야 하는 곳이었다. 회사에 다닐 때는 주말에만 나들이를 할 수 있어서 보통 토요일에 나들이를 하고, 일요일은 집에서 쉬는 일상이 계속되었다. 이때도 토요일에 용문사에 다녀온 듯 하다. 용문사는 예나 지금이나 양평의 상징이며, 가장 유명한 장소다. 2011.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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