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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6

2009년-유기농,생명소 모임 2009년 6월 중순. 유기농, 생명소(효소) 모임을 여주에서 했다. 미리 뷔페식으로 반찬을 준비해 놓고, 한쪽에서는 고기를 구웠다. 음식을 준비하시는 김성만 선생님. 다양한 반찬이 풍성한 점심. 한쪽에서는 고기를 굽고... 식사를 하고, 실내에서 유기농과 생명소(효소)에 관한 강의를 듣고 있는 회원들. 강의하시는 김성만 선생님. 2012. 6. 6.
2009년-생명소(효소) 모임 2009년 5월 중순. 김성만 선생님이 주관하시는 생명소 모임에 참석했다. 이 날은 무척 바빠서 잠깐 참석했다가 점심만 먹고 다시 면사무소에서 이장회의를 하고, 집에 올라왔다가 규혁이와 함께 양평 병원에 가서 눈두덩이 꿰맨 곳의 실밥을 빼고, 피아노를 하러 갔다. 바쁜 하루였다. 2012. 5. 24.
2009년-유기농 모임에서 답사를 가다 성여사가 만든 비닐하우스에는 다양한 식물이 자라고 있다. 4월 15일 수요일 흐리고 비 내리다. 오전 10시쯤 김성만 선생님 댁으로 갔다. 나 선생이 차를 가지고 와서 함께 타고 양수역으로 가서 이상춘 씨(교회 장로)를 태우고 여주 천서리로 갔다. 천서리에 있는 막국수 집 앞에서 여주 성여사를 만나 함께 막국수와 편육, 동동주를 한 잔씩 하고 홍천 남면으로 갔다. 김선생님이 어떤 내용인지 전혀 알려주지 않아서 궁금했지만, 뭔가 이유가 있으려니 하고 생각했다. 여주에서 홍천 가는 길에 성여사가 만든 비닐하우스에 들러 파를 심고, 땅을 둘러봤다. 좋은 흙과 넓은 땅이 퍽 부러웠다. 홍천 남면에는 산삼을 캐고, 산약초를 채취하는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오늘 나온 목적이 바로 그 사람을 만나는 것이었다. 비가 .. 2012. 5. 17.
2008년-유기농 모임을 하다 11월 중순. 김성만 선생님 댁에서 유기농 모임이 열렸다. 회원들 면면이 모두 훌륭한 분들이어서, 나는 말석에 앉아 그 분들 말씀을 듣는다. 자연을 사랑하고, 작으나마 텃밭을 직접 짓고, 효소(생명소)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다. 이 날은 겨우살이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강원도에서 채취한 겨우살이. 아주 훌륭한 약용식물이라고 한다. 겨우살이에 관해 설명을 해주시는 천리향 선생님. 김성만 선생님께서 겨우살이와 효소에 관해 설명하고 계신다. 모두들 진지하게 경청하고, 자신들의 지식을 나눈다. 스스로 좋아하는 공통분모가 있어, 이렇게 모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김성만 선생님의 열정은 대단하시다. 말보다 실천을 중하게 생각하시는 김성만 선생님은 효소(생명소)의 명장이시다. 내가 아는 한, 한국에서 김성.. 2012. 4. 30.
2008년-유기농, 효소 모임 2008년 10월 초. 효소(생명소)에 미치신 김성만 선생님 댁에서 유기농, 효소 모임을 가졌다. 김성만 선생님 댁 마당에 있는 항아리들. 모두 효소(생명소)가 가득하다.10월 8일 수요일맑은 날. 아침에 똥이를 학교에 보내고, 집에서 좀 시간을 보내다 10시쯤 수입리 유기농 모임 농장에 갔다. 가는 길에 막걸리와 생수를 샀다. 박광황 총무가 막걸리를 좀 사 오라고 했다. 농장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고구마 줄기를 다 걷어내 트럭에 실었고, 고구마도 얼추 다 캐가고 있었다.사람은 많고, 고구마는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11시쯤 철수할 수 있었다. 문호리 버스 종점에 차를 세워 놓고 박총무 트럭을 타고 김성만 선생님 댁으로 들어갔다. 고구마 자루를 내리고, 고구마 줄기를 모두 내려 먼저 물에 씻고, .. 2012. 4. 8.
2008년-유기농 모임 2008년 7월 말. 정배마을 상수도 통수식을 마치고 곧바로 수능리 김종상 선생님 댁으로 갔다.유기농 모임이었는데, 군수도 참석해서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유기농 관련 동영상을 보고 있는 유기농 회원들.모두들 진지하게 보고 있다.점심 식사. 서종면에서 유기농을 하거나, 유기농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참가했다. 양평군수인 김선교 군수와 서종면장 박흥옥 씨도 참석했다.일주일에 한번은 만나는 유기농 회원들.모두들 반가운 얼굴이다.인사말을 하는 김종상 선생님. 유기농사를 오래 짓고 계신 현역 농부이시다.인사말을 하는 김선교 군수. 2012.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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