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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3

2009년-'배꼽마당' 개소식을 하다 설치를 끝낸 컨테이너 도서관. 뒤쪽에는 농수로가 지나가고 있다. 축하 메시지. 이금복 면장과 군의원도 참석해서 축하하고 있다. 정배학교 어린이들의 축하연주. 김선교 양평군수도 참석해서 축하했다. 정배학교 어린이들의 사물 길놀이. 규혁이도 한몫 했다. 소박하지만 정배마을, 정배학교 공동체가 함께 하는 즐거운 행사였다. 2012. 12. 25.
2009년-작은도서관 '배꼽마당' 설치하다 11월 중순.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정배리에 작은도서관이 생겼다. 이 컨테이너 도서관은 배영환 작가의 작품이다. 마을의 중심에 있다고 해서 '배꼽마당'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설치는 하룻만에 끝났다. 11월 중순에 눈이 내렸다. 컨테이너 도서관을 설치한 날 저녁이었다. 컨테이너 도서관 설치를 환영하는 서설. 첫눈으로는 꽤 일찍 왔다. 2012. 12. 25.
2009년-서종 작은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식 7월 18일 토요일 흐리고 비 내리다. 똥이 방학식. 학교 끝나고 곧바로 서종면사무소 옆 작은도서관으로 갔다. 오늘 작은도서관 1주년 기념식을 했다. 어제 가 32쪽으로 나왔다. 도서관에서 벼룩시장을 열었는데, 좋은 책을 아주 싸게 구입했다. 12시부터 2층에서 기념 공연을 했다. 수입초, 서종초, 정배학교, 서종중학교 순서로 공연을 했는데, 정배 어린이들이 한 ‘난타’ 공연이 가장 멋졌다. 똥이도 ‘난타’ 공연의 연주자였으므로 연주가 끝날 때까지 공연을 함께 봤다. 이 날, 군수, 도의원, 군의원, 면장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서 인사말을 했다. 오후부터 비가 내렸다. 똥이 공연 끝나고 곧바로 서울로 갔다.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타고 갔다. 서종 인터체인지가 있어서 고속도로에 쉽게 올라갈 수 있었다. .. 201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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