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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3

황혼에서 새벽까지 황혼에서 새벽까지 무려 26년 전인 1996년,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한국에서는 1998년에 개봉했다. 연출은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했으나, 시나리오는 쿠엔틴 타란티노가 썼다. 두 사람은 2007년에 '그라인드 하우스'에서 공동으로 각본을 쓰고 각각 한편씩 연출한 영화 '플래닛 테러'와 '데스 프루프'로 다시 만난다. 범죄 스릴러, 뱀파이어, 좀비 슬래셔 호러 영화인데, 장르라고 말하기 어려운 장난 가득한 코미디 영화다. 쿠엔틴 타란티노가 각본을 쓰고, 주인공 가운데 한 명으로 출연도 하는데, 함께 출연하는 배우가 조지 클루니다. 조지 클루니는 이 영화가 공식 데뷔작이다. 이 영화 이전에는 TV시리즈 'ER'에 출연하고 있었는데, 데뷔작으로는 작품성이 뛰어나진 않지만, 유명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에서는 나.. 2022. 5. 1.
<영화> Burn After Reading Burn After Reading 보안등급 3등급에 불과한 CIA요원 오스번 콕스는 좌천당하는 것에 항의해 사표를 내고 집에 들어 앉는다. 그의 아내는 연방경찰 해리(조지 클루니)와 불륜 관계에 있는데, 그는 남편과 이혼하기 위해 남편의 컴퓨터에서 증거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CD에 자료를 복사한다. 그리고 헬스클럽에서 일하는 채드와 린다는 이 CD를 주워서 오스번 콕스에게 돈을 받아낼 계획을 꾸민다. 오스번 콕스는 돈을 주지 않겠다고 하고, 채드와 린다는 러시아대사관에 가서 이 CD를 '고급 정보'라고 말하고 돈을 달라고 한다. 코엔 형제 작품. 헐리우드의 톱스타들이 많이 출연하는 호화 캐스트. 그러면서도 모두 튀지 않고, 마치 독립영화를 보는 듯한 재미가 있다. 코엔 형제의 작품이 갖는 특징을 이 영화에.. 2014. 5. 7.
마이클 클레이튼 마이클 클레이튼 - 토니 길로이 감독, 시드니 폴락 외 출연/아인스엠앤엠(구 태원) 뉴욕 최고의 법률 회사 KBL(Kenner, Bach & Ledeen)에 소속된 마이클 클레이튼(조지 클루니)은 합법적으로 처리 할 수 없는 사건들을 전담하는 전문 해결사로 떳떳하지 않은 분야에서 100% 성공률을 자랑하는 신세다. 알코올중독자인 동생 덕에 일주일 안에 8만불을 갚아야 하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 동료 변호사인 아서 에든스(톰 윌킨스)가 세계적 기업 U/노스 소송 재판이 벌어지고 있는 법정에서 옷을 벗고 난동을 피우는 사건이 발생한다. 회사에 치명적인 손해를 끼칠 수 있는 이번 사건의 해결을 위해 뒷처리 전문 마이클 클레이튼이 긴급 투입된다. 동료의 죽음, 그리고 그가 남긴 기밀 문서! 로펌의 가장 중요한 고.. 201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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