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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원회3

2010년-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2010년 1월 말.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의 이취임식. 주민자치위원장은 면 단위에서는 꽤 괜찮은 자리이다. 어디를 가나 유지 대접을 받고, 군 협의회장을 하면 경기도까지도 진출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 때문이다. 권력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떤 자리든 차지하려고 눈치를 보고, 로비를 한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이 단지 경제 문제 뿐만 아니라, 인간 관계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권력을 가진 자들의 대부분이 '악화'들로 채워진 것을 보면, 이 이론이 증명되었다고 생각한다. 권력지향적인 사람들은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즉, 선량하고 도덕적이고, 예의와 염치를 아는 사람은 권력과 멀어질 수밖에 없다는 뜻이고, 그렇게 권력의 빈자리를 차지하는 건.. 2012. 12. 26.
2009년-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 2009년 10월 말. 서종면 주민자치 월례회의. 주민자치는 지역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와 역할이지만, 실제로는 그 기능이 매우 제한되어 있다. 지역 민주주의를 뿌리 내리기 위해서라도 주민자치는 활성화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한 '예쁜 글쓰기 및 사생대회'의 시상식도 했다.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사진. 2012. 10. 8.
2009년-서종면과 남양주 평내동의 자매결연식 서종면과 남양주시 평내동의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매결연을 맺었다. 시골과 도시의 자매결연이다. 자매결연을 맺는 것은 좋은데, 교류가 활발해야 할텐데, 대개의 경우, 사진을 찍기 위한 행사에 그치고 마는 것이 대부분이다. 결국 내용이 없이, 형식만 가지고 만난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201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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