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니1 <영화> The Colony The Colony 제목처럼 '거류지', '집단'의 뜻을 가지고 있다. 이 영화도 '설국열차'처럼 인류가 살고 있는 시기에 빙하기가 시작되고, 인간은 작은 집단으로 흩어져 지하에서 생활한다. 사소한 질병, 특히 전염이 되는 감기가 걸린 사람은 격리되며, 병세가 악화되면 콜로니에서 추방되어 얼어죽거나 총살되기도 한다. 콜로니와 콜로니는 무전으로 연결되어, 서로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지만, 얼마나 많은 콜로니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빙하기라고는 해도 마치 북극처럼, 사람들이 어느 정도 나와서 돌아다닐 정도의 추위여서, 이웃 콜로니를 방문하기도 한다. 어느날, 제7콜로니 사람들은 제5콜로니와 무전이 끊겨 그곳을 방문한다. 이틀 걸려 찾아간 제5콜로니는 그러나 상상하기도 끔찍한 곳으로 바뀌었다. 어떤.. 2015. 8.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