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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코트3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과 외식 2013-07-27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과 외식 여주 할인매장 자동차 정비소에 차를 맡기고, 정비 하는 시간이 약 4시간 정도 걸린다고 해서, 겸사해서 다녀 온 여주 할인매장. 양평에서는 가깝다. 예전에 아들이 다니던 (지금은 사라진)대안학교가 여주에 있어서 늘 같은 길로 1년을 다녔기 때문에 매우 익숙한 길이다. 주말이어도 37번 도로는 거의 막힘이 없어서 다니기 편하다. 정비소에서 내 준 차는 정비회사의 로고가 박혀 있어 마치 정비공장 직원이 타고 다니는 걸로 보여질 듯 하다. 주유소에서 연료를 1만원어치 넣고, 여주 할인매장에 도착하니 주차장에 차가 거의 없다. 우리가 꽤 일찍 도착했나보다. 주말에는 주차장에 차들이 빼곡하게 들어차고,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 여주 할인매장이다. 우리는 주차.. 2023. 3. 26.
킨텍스 푸드코트 2013-02-23 킨텍스 푸드코트 토요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경향하우징페어'에 가다. 점심 시간에 도착해 먼저 킨텍스 안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먹다. 세 식구가 모두 다른 메뉴를 선택. 나는 우거지탕. 7천원. 엄청나게 몰려드는 사람들을 보면서, 이윤이 엄청 많이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우거지탕 한 그릇 원가는 얼마나 될까. 재료비는 1천원 정도? 인건비, 시설비, 감가상각비, 운영비, 월세 등을 다 내면 원가는 넉넉하게 봐줘서 4천원 정도? 그러면 한 그릇당 3천원의 이익? 통상 일반 식당에서 음식값의 마진은 30% 정도니까, 7천원의 30%는 2천1백원 정도. 재료비가 많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재료의 대량구매를 통해 원가를 낮출 수 있으므로 해당이 안 되고...킨텍스 푸드코트의 음.. 2022. 12. 7.
2014 미국 여행기 06 – 미국의 대형마트/쇼핑몰 2014 미국 여행기 06 – 미국의 대형마트/쇼핑몰 대형마트/쇼핑몰 미국은 쇼핑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어느 지역이든 크고 작은 몰(mall)이 있습니다. 미국은 자동차의 천국이기도 하기 때문에, ‘몰’에 가려면 당연히 자동차를 타고 가는 것으로 압니다. 여행 중에 우리가 가 본 대형 몰은 ‘월마트(종합매장)’, ‘홈디포(건축자재 전문매장)’, ‘주얼 오스코(식품 전문매장)’, ‘ABT(전자제품 전문매장)’, ‘H몰(한국식품 전문매장)’ 그리고 집 주변에서 멀지 않은 ‘그레이트 레이크 몰’과 ‘비치우드 몰’, ‘딕스’ 등이었습니다. 미국의 월마트 매장 우리나라에도 ‘코스트코’처럼 대형 창고형 매장이 등장했고, ‘이마트’, ‘홈플러스’ 같은 대형 매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의 매장과 비교하면 .. 2014.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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