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이1 <영화> PK PK 개봉예정. '세 얼간이'의 재미와 감동을 또 다시 느낄 수 있는 영화. 추천. 별 네 개.인도영화는 여전히 낯설다. 그것은 우리가 속한 삶이 주로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백인계 나라들과 깊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근대의 역사는 식민지의 연속이었고, 일본의 강점으로 인한 식민지배를 당한 것과 달리, 해방 이후에는 미국의 경제적 속국으로 지금까지 생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심지어 군사작전권까지도 미군에게 넘겨준 것은 이 나라가 '독립되어 있는 국가'가 아니라, 미국의 속국이라는 것을 공공연하게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스스로 속국의 노예로 살아가길 원하는 자들이 권력을 잡고 있고, 많은 사람들은 속국의 노예로 사는 것에 동의하고 안심하며 살아간다.따라서 사물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것이 .. 2015. 8.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