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베드신모음1 <영화> 극비수사 극비수사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하지만, 사실 대단히 '영화적'인 내용이다. 오히려 이런 내용이 현실이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하지만 공형사와 김도사는 실제 인물이고, 공형사가 쓴 책을 바탕으로 했으니 상당 부분 사실에 근거한 것은 맞을 것이다.그렇다면, 아주 특별한 경우, 사주를 통해 인간의 운명을 알 수 있다는 말이 되는데, 대체 인간의 능력 또는 불가사의한 경험은 어디까지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외국의 경우 유령이니 흡혈귀니 하는 잡다한 미신들을 많이 믿고, 한국을 비롯한 동양에서도 이런 종류의 미신은 수두룩하다.사실, 지금 우리가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불가사의한 현상들을 모두 '미신'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약간의 문제가 있다. 그렇다고 '신'의 존재를 믿자거나, 귀신이나 유령의 존재.. 2015. 7.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