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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하루!/2005년

2005년-집짓기-마당

by 똥이아빠 201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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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말. 집에 입주했고, 마당에 잔디도 깔았다. 잔디를 입혀 놓으니 조금 보기가 괜찮다. 하지만 아직 나무를 하나도 심지 않아서, 그냥 평평한 땅일 뿐이다.


깐지 얼마 안 된 잔디.


집이 남향이라, 햇볕이 강하다. 건물 앞면에 댄 적삼목이 노란색을 띄고 있다.


계단 옆으로 축대가 보인다.


이렇게 축대를 쌓았다. 


축대를 어떻게 쌓을 것인지 미리 생각하지 않고 있다가, 시간이 없어서 그냥 평범하게 마무리를 했다. 좀 아쉬운 부분이다.


뒷문 쪽 계단과 축대. 


마당에 깔린 잔디.


현관 앞.


날씨가 참으로 좋았다.


돌로 이어놓은 경계. 아직 나무를 심지 않아 깨끗하긴 하지만 조금 허전하기도 하다.


집의 뒤쪽.


한동안 키우던 강아지.


햇볕 때문에 빛과 그림자의 명도가 강하다.


뒷문 쪽 작은 마당. 주로 장독대로 쓰게 된다.


뒷문 쪽에서 본 마당.


뒷문을 열면 이렇게 나온다.


그늘이 있는 쪽은 시원하다.


집 뒤쪽의 밭. 지금도 농사를 짓고 있다.


가을이 되면서 잔디도 노랗게 변했다.


마당에 흙을 채우면서 수도계량기 부분이 낮아졌다. 그 주위에 벽돌을 쌓았다. 이렇게 두어도 되었는데, 불편하다고 나중에 위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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