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11 [영화] The Stoning of Soraya M. [영화] The Stoning of Soraya M. 조금 긴 내용이지만 끝까지 읽어보시길. 충격적인 반전이 있습니다. 이란의 작은 한 마을, 어딘가로 황급히 발걸음을 옮기던 여인 자흐라(쇼레 아그다쉬루). 마을을 지나는 한 남자(제임스 카비젤)를 발견하고 “당신이 꼭 들어야 할 사실이 있다”며 그를 붙든다. 프랑스 저널리스트인 그는 낯선 사람을 감시하는 마을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간곡한 그녀의 목소리를 녹음기에 담기 시작하는데…('다음 영화'에서 가져 옴)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원작 소설은 실화를 바탕으로 씌였으며, 그 실화는 충격적인 내용이다. 제목의 'The Stoning'은 '돌로 처죽이는 형벌'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Soraya'는 그렇게 돌에 맞아 죽은 한 이란 여성의 이름.. 2019. 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