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드롭1 [영화] 더 드롭 [영화] 더 드롭 미국 문학계와 영화계에서 두루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 데니스 루헤인이 직접 자신의 소설을 시나리오로 각색한 작품. 한국에서는 이 영화의 원작 소설이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판되었다. 이 소설은 단편이어서 일부러 전자책으로 구입해 읽어봤는데, 소설보다 시나리오가 더 잘 만든 것으로 보였다. 보스톤의 허름한 선술집에서 일하는 밥은 지극히 평범한 사내다. 그의 외사촌 마브가 선술집을 운영하고, 그 선술집은 체첸인, 아일랜드인 등의 조직폭력단이 수금한 돈을 모아서 가져가는 '드롭'으로 이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소설에서는 밥과 '드롭'이 직접 관련을 맺지는 않지만 영화에서는 마치 중요한 관련이 있는 것처럼 그려지고 있다. 이 영화에서 중요한 사건은 상처를 입고 .. 2017. 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