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1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미국의 산불소방관의 삶과 일 그리고 비극적 최후를 다루고 있다. 영화에 관한 정보를 모르는 상태로 보는 것이 훨씬 좋으므로, 결과를 알기 싫은 분은 읽지 않는 것이 좋겠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프레스컷 국유림을 지키는 소방관들은 스무 명이 한 팀으로 움직인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고, 존경받는 사람이 소방관이라는 것은, 그들이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공공의 이익, 자연과 시민의 집과 생명을 지키기 때문이다. 더구나 소방관은 일반 직장인처럼 출퇴근 시간이 정해진 것도 아니고, 사고가 발생하면 언제든 뛰어나가야 하는 직업이니 가정을 안정적으로 꾸려가기도 어렵다. 소방관은 위험하고 힘든 일을 하지만 그들이 받는 대가가 그들이 하는 일만큼 대우를 받는 .. 2018. 3.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