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희생부활자1 [영화] 희생부활자 [영화] 희생부활자 황당한 이야기를 어떻게든 끌고 가려다 보니 여기저기서 구멍이 생기고 말았다. 희생부활자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국가정보원과 경찰 일부인데, 국가정보원은 세계 여러나라에서 발생하는 희생부활자의 정보를 공유하고 있었다. 영화의 시작에서는 국가정보원이 들이닥치고 뭔가 대단한 일이 발생할 것처럼 분위기를 키우더니 중반 이후에 국가정보원과 경찰은 주인공이자 검사인 진홍의 보조 역할 정도로 미미한 존재가 되고 만다. 그나마도 후반에 들어서면 국정원과 경찰은 아예 보이지도 않는다. 희생부활자가 생기는 이유는 억울하게 죽은 사람이기 때문이라는데, 그렇다면 왜 그들 가운데서 극히 일부만이 살아서 돌아오는지, 그것도 이미 화장을 한 시체를 어떻게 복원해서 물리적 육체를 가지고 돌아오는지, 영화.. 2017. 10.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