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마을, 성공한 마을을 찾아서
잘 사는 마을, 성공한 마을을 찾아서 양평에서 마을만들기를 준비하거나 시작한 지 오래지 않은 마을의 임원들이 다른 지역에서 성공한 마을을 찾아 보고 배웠다.양평의 여러 면에 있는 마을의 이장, 부녀회장, 총무 등 마을 임원들 약 30여 명이 버스 한 대를 타고 당진, 청양, 이천에 있는 마을 한 곳씩을 다녔는데, 직접 마을을 둘러보고, 그 마을을 운영하는 위원장, 이장, 사무장 등의 설명을 듣고 얻는 것이 많았다. 양평군의 주무담당관은 우리가 답사할 마을의 정보를 정리해 팜플렛을 만들어 출발하기 전에 나눠주었다.가는 곳의 정보를 미리 알고 있으면 장단점이 더 잘 보일 것으로 생각된다.양평군민회관 앞에서 출발해 약 90분 정도 달려 첫번째 마을인 당진 백석올미마을에 도착했다. 이 마을은 특이하게도 연세가 ..
2016.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