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사진공모전1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올해 찍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겨울. 밤새 내린 눈은 자연의 캔버스아침 햇살은 그림자로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눈은 별처럼 반짝거린다. 봄.꽝꽝 얼었던 남한강, 북한강 얼음이 녹고두물머리 황포돛배가 파도를 타고 일렁이던 날. 여름.한 그루 나무에서떨어진 매실가을, 겨울, 봄을 지내며온몸으로 만든 열매눈물겹다. 가을.잎이 지면 누군들 쓸쓸하지 않을까빈배는 다시 봄을 기다리지만시간은 느리게 흘러갈 뿐. 2012. 1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