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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공연4

2009년-정배 어린이들, 자전거 캠프를 하다 2009년 9월 말. 정배학교 어린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광주 나눔의 집으로 캠프를 하러 갑니다. 정배 어린이들의 택견 사부이자 성미산 학교 체육선생님이신 이홍표 선생님의 지도로 서종면사무소 마당에 아침 일찍 모였습니다. 출발을 앞두고, 저희들끼리 의견을 나누는 정배 어린이들. 웃옷 노란 티셔츠는 단체로 맞춰서 입었습니다. 자전거 캠프를 도와주는 학부모님 차량. 이홍표 택견 사부님과 정배 아빠들. 자전거 캠프를 기념하며, 엄마들과 아이들. 저는 가장 뒤에서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광주 '나눔의 집'에 도착해 컵라면을 맛있게 먹는 어린이들. 나눔의 집을 견학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럿이 사진도 찍고... 나눔의 집에 계신 할머님들을 위해 난타 공연도 했습니다. 할머님들과 기념사진. 븡이군 학.. 2012. 10. 7.
2009년-서종 작은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식 7월 18일 토요일 흐리고 비 내리다. 똥이 방학식. 학교 끝나고 곧바로 서종면사무소 옆 작은도서관으로 갔다. 오늘 작은도서관 1주년 기념식을 했다. 어제 가 32쪽으로 나왔다. 도서관에서 벼룩시장을 열었는데, 좋은 책을 아주 싸게 구입했다. 12시부터 2층에서 기념 공연을 했다. 수입초, 서종초, 정배학교, 서종중학교 순서로 공연을 했는데, 정배 어린이들이 한 ‘난타’ 공연이 가장 멋졌다. 똥이도 ‘난타’ 공연의 연주자였으므로 연주가 끝날 때까지 공연을 함께 봤다. 이 날, 군수, 도의원, 군의원, 면장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서 인사말을 했다. 오후부터 비가 내렸다. 똥이 공연 끝나고 곧바로 서울로 갔다.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타고 갔다. 서종 인터체인지가 있어서 고속도로에 쉽게 올라갈 수 있었다. .. 2012. 7. 6.
2009년-정배학교 어린이들 난타공연 2009년 5월 23일. 양평군민회관에서 양평에 있는 학교의 풍물반이 모여 경연대회를 했다. 정배학교 난타반도 참여를 했다. 밖에서 경연을 했는데, 정배학교 차례가 되었을 때, 마침 비가 내려서 회관 안으로 들어와 연주를 했다. 이날, 이 장면을 찍고 있을 때, 갑작스러운 소식을 들었다. 노무현 대통령이 바위에서 떨어져 자살했다,는 속보가 떴다는 것이다. 믿을 수 없었다. 정배학부모 가운데, 노무현 정권에서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사람도 있었는데, 마침 그 자리에 있었다. 그들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듯 하다. 그때는 너무 황망하고, 충격을 받아서 오히려 감정이 잠시 멍한 상태였던 듯 하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그때 생각이 난다. 2012. 5. 24.
2004년-난타 공연 2004년 12월 초. 서울로 난타 공연을 보러 나왔다. 공연을 기다리는 똥이. 똥이가 찍어준 사진. 보기 드문 사진이다. 201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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