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셰프1 <영화> Burnt - 더 셰프 Burnt - 더 셰프 에서 인상 깊은 역할을 했던 브래들리 쿠퍼가 미쉘린 요리사가 되어 돌아왔다.하지만 요리를 주재나 소재로 다룬 영화가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는 영화다. 이런 내용의 영화는 이미 동서양의 TV에서 너무나 많이 다루고 있어서 새롭지 않다.차라리 요리 자체에 중심을 두고, 요리하는 과정과 식재료를 다루는 것을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보여주었다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 주인공은 이미 미쉘린에 올라간 요리사로, 그 자신이 요리에 뛰어난 재능이 있는 사람이지만 자신의 실수로 모든 것을 망쳤다고 했다. 그리고 미국의 어느 식당에서 100만 개의 굴을 깐 다음 다시 영국으로 돌아오는 데, 물론 이 과정에서 술을 끊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게 된다.자신은 바뀌었다고.. 2016. 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