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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 빈치2

2008년-유럽여행-08C-레오나르도 다 빈치 박물관 레오나르도 다 빈치 박물관까지 천천히 걸어서 가는 길에 주변에 보이는 건물과 거리를 찍었습니다. 도착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박물관 입구입니다. 일반 관광객은 이곳에 많이 오지 않는 듯 합니다. 입구 안내판 홀로그램도 있습니다. 모조품이긴 하지만,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들이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작품들만 해도 엄청납니다. 이렇게 큰 숫자는 뭘까요? 멋있습니다. 푸코의 진자도 있군요. ^^ '최후의 만찬'도 이곳에 걸려 있습니다. 물론 모작입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업실입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유명한 요리사였다는 건 아시죠? 자화상. 르네상스의 천재. 로봇팔을 움직이는 규혁이. 모니터에 제 모습이 보이는군요. 박물관을 나와서 다시 젤라또 가게. 밀라노에서 스위스로 갑니다. 2012. 4. 27.
2008년-유럽여행-08B-레오나르도 다 빈치 박물관 규혁엄마와 규혁이는 밀라노 두오모 안으로 들어가고, 나는 밖에서 스케치를 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군인과 경찰들이 가방을 검사합니다. 두오모 앞 광장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나왔던 쇼핑몰 건물. 스케치를 하고 성당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웅장합니다. 색유리가 아름답습니다. 훌륭한 예술작품입니다. 종교적 아름다움이라고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순수한 예술성의 표현이라고 생각하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어느 관광지를 가든, 실내에서는 절대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리지 않는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ISO 비율을 높이면 플래시 없이도 어지간한 사진은 다 찍을 수 있습니다. 플래시 빛이 오래된 유물과 유적을 망가뜨릴 수 있다고도 하는데, 조심해야겠죠. 성당에서 나와 다시 쇼핑몰 건물 안으로 .. 201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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