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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쌈5

2010년-집에서 만든 베트남쌈 2010년 8월 중순. 집에서 베트남쌈을 만들어 먹었다. 가끔 해 먹는 음식이지만, 거의 실패하는 경우가 없다. 그만큼 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게다가 다양한 채소를 먹을 수 있어 건강에도 좋다. 베트남쌈은 마트에서 파는 것으로 구입하고, 채소나 다른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것을 그냥 채썰어서 모아 두면 보기에도 근사하다. 2013. 11. 5.
2010년-집에서 만들어 먹는 베트남쌈 베트남 음식이 대중화되면서,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나타났다. 베트남쌈이 그것인데, 집에 있는 재료들로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가끔 만들어 먹게 된다. 먼저, 쌈에 들어갈 재료들을 준비한다. 집에 남아 있는 재료들을 없애기에도 좋다. 베트남쌈이 좋은 이유는, 각종 채소를 많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이고, 또 음식을 천천히 먹게 되므로 음식을 빨리 먹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재료를 다 썰어 놓고, 뜨거운 물만 준비하면 된다. 소스는 요즘 마트에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베트남쌀국수도 곁들이면 좋다. 쌈을 싸는 요령은, 재료를 조금씩 넣고 작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쌈을 싸다보면 크기가 커져서 한입에 들어가지 않을 때가 있으니, 가능한 작고 예쁘게 쌈을 만드는 것이 요령이다.. 2012. 12. 26.
2007년-베트남쌈 2007년 10월 말. 컴퓨터 교실에 나오시는 분들과 함께 집에서 점심 식사. 베트남쌈을 위한 재료 준비. 각종 야채와 볶은 돼지고기. 가운데는 쌀국수. 10월 30일 화요일 맑음.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 아침에 일어나 집안 정리와 청소. 루팡 집 청소도 했다. 똥을 치우고, 물청소를 깨끗하게 해놓았는데, 손님들이 와서 보기에 좋았다. 10시 무렵부터 음식 준비를 시작했다. 베트남쌈 한 가지만 하기로 했고, 야채 썰기가 주된 작업이었다. 깻잎, 양파, 아삭고추, 피망,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오이, 당근 등을 채썰어서 놓고, 베트남 쌀국수를 물에 30분 정도 담갔다가 잠깐 삶아서 찬물에 헹궈놓았다. 그 사이에 계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 각각 지단을 부쳐 채썰어 놓고, 쇠고기를 양념해서 볶아 올려놓.. 2012. 3. 21.
2006년-베트남쌈 2006년 8월 중순. 집에서 만들어 먹는 베트남쌈. 베트남쌈은 우리 입맛에도 잘 맞지만, 몸에도 좋은 음식이다. 재료도 거의 채소 위주로 구성하고, 고기는 돼지고기 하나 정도. 그래도 다양한 소스를 찍어 먹기 때문에 언제 먹어도 맛있다. 또한 이렇게 하나씩 쌈을 싸먹으면서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천천히 먹게 되므로 식사 시간에 여럿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먹기에 좋은 음식이다. 집에 남은 식재료를 모아서 베트남쌈을 만들어 먹으면 냉장고 정리도 되고, 일석 이조. 2012. 2. 27.
2004년-베트남쌈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구경하고, 근처에 있는 똥이엄마 회사 앞에서 점심 식사. '포베이'에서 베트남쌈을 먹다. 베트남쌈은 집에서도 가끔 해먹는데, 준비할 때 재료 만드느라 손이 좀 가지만, 일단 준비를 마치면,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은 일품요리이다. 손님이 올 때도 베트남쌈을 준비하면 다들 좋아한다. 집에서 간단히 먹으려면,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꺼내 있는대로 준비하면 냉장고 정리도 되고, 간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베트남쌈이 가능한 건, 쌀로 만든 얇은 피가 있기 때문인데, 우리네 만두피와는 사뭇 다르다. 투명하게 얇고, 쉽게 찢어지지 않으면서, 뜨거운 물에 담가 꺼내면 찰지고 잘 말린다. 저렇게 재료를 올려놓고 돌돌 말아서 소스를 찍어먹으면 아주 맛있다. 201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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