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박물관1 2009년-문경 석탄박물관에 가다 2009년 5월 초. 규혁이와 함께 문경에 갔다. 원래 목적은 짚라인을 타러 간 것인데, 시간이 조금 있어서 먼저 문경 석탄박물관에 들렀다. 전기로 움직이는 작은 레일철도를 타고 올라가고 있다. 며칠 전에 다친 오른쪽 눈덩이가 보인다. 깊게 찢겨서 봉합수술을 했고, 반창고를 붙였다. 언제봐도 잘 생긴 규혁이. ^^ 요렇게 생긴 레일카. 문경 석탄박물관 바로 옆에 영화와 드라마 촬영을 하는 세트장이 있었는데, 여기도 가봤다. 세트장이어서 껍데기만 그럴듯 하고, 실제 안에는 별다른 게 없었다. 그래도 여기에서 꽤 여러 편의 드라마를 찍었나보다. 내려와서, 석탄박물관 가는 길. 광부를 표현한 조형물. 박물관 건물로 들어가고 있다. 박물관 내부의 전시물 가운데는 이렇게 당시 탄광 내부에서 일하는 광부들의 모습을.. 2012. 5.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