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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모임9

2005년-수채화모임 2005년 12월 중순. 지난 시간에 이어 계속되는 실내 스케치. 다른 회원님의 작품. 다른 회원님의 작품. 다른 회원님의 작품. 다른 회원님의 작품. 열심히 스케치를 하고 있는 회원님. 2012. 2. 16.
2005년-수채화모임 2005년 12월 중순. 날씨가 추워져서 실내에서만 스케치를 했다. 지난 시간에 이어 계속되는 정물 스케치. 다른 회원님의 작품. 다른 회원님의 작품. 다른 회원님의 작품. 다른 회원님의 작품. 다른 회원님의 작품. 지도 선생님이 그린 작품. 2012. 2. 16.
2005년-수채화모임 2005년 11월 말. 실내에서 수업하다. 뭔가 남다른 저 그림은 역시 지도 선생님의 그림. 내가 그린 그림. 이건 예술인지, 야한 그림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지경. 왠지 남사스러움. 멋진 풍경. 다른 회원님의 작품. 다른 회원님의 작품. 내가 그린 그림. 뭔가 뭉게지고 있다. 내가 그린 그림이 왜 이상한지 알겠다. 명암을 선으로 처리한 게 아니고, 뭉게서 바르듯이 그렸기 때문에 보기에 이상한 것이었다. 연필로 선을 그려가면서 명암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런 실력이 안되기 때문이다. 이런... 다른 회원님의 작품. 선이 곱다. 2012. 2. 15.
2005년-수채화모임 2005년 11월 중순. 지난번 그린 그림들을 모아놓고 평가회를 했다. 아주 잘 그렸다고는 할 수 없지만, 모두들 나보다는 잘 그렸다. 수채화 채색. 색연필로 그린 풍경. 물론 정배리다. 파스텔로 그린 정배리. 느낌이 따뜻하다. 수채화로 그린 정배리. 색이 밝고 명랑하다. 내가 그린 스케치. 나는 채색을 할 줄 몰라서, 계속 연필로 스케치만 했다. 아무리 해도 그림은 영 잼병이고, 채색 한번 못하고 그림그리기를 마쳐야 할 것 같았다. 2012. 2. 15.
2005년-수채화모임 2005년 11월 초. 수채화 모임의 야외 모임을 정배리에서 했다. 위 그림은 내가 그린 졸작. 잎 떨어진 느티나무를 그렸는데, 대체 질감이라고는 느낄 수가 없구나. 바닥에 낙엽을 그려야 하는데, 저건 대체 물결도 아니고... 다른 분들은 채색을 하면서 열심히 그리고 계시는데... 색연필, 수채화 물감, 파스텔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시는데... 나만 연필로 대충 그렸다. 성의가 없으니 실력도 없나보다. 스케치도 멋지게 하시고... 다들 나보다는 뛰어난 실력이어서, 나는 엄두가 나지 않는다. 2012. 2. 14.
2005년-수채화모임 2005년 10월 말. 수채화모임을 두물머리에서 했다. 두물머리는 워낙 유명해서, 드라마 촬영부터 사진 동호회, 그림 동호회 등이 숱하게 찾아오는 곳이다. 우리는 초초급 아마추어들이지만, 그래도 뻔뻔하게 사람들 보는 앞에서 그림을 그렸다. 그림 못 그리는 게 잘못은 아닐테니까. 가을이 깊어가면서 단풍이 들어 색이 곱다. 두물머리의 명물인 황포돗배도 돗을 접었다. 느티나무 단풍은 꽃보다 아름답다. 참으로 볼 때마다 감동이다. 이날 안개가 드리운 듯, 강이 부옇다. 평일이라 사람들은 많지 않았고... 우리는 이렇게 폼잡고 앉아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뭐, 조금 창피하기는 했지만, 그냥 모르는 척 했다. 그림에 몰입하는 회원님. 이렇게 그릴 수 있으면 좋으련만... 다들 수준이 높은데... 작가의 포스가 .. 2012. 2. 14.
2005년-수채화모임 2005년 10월 중순. 수채화 모임에서 그린 그림들을 모았다. 이 그림은 우리를 지도한 이근명 선생의 작품이다. 뭔가 남다른 느낌이다. 수강생의 작품 다른 수강생의 작품 다른 수강생의 작품. 모두들 실력이 있어서 잘 그리는데, 나는 그리질 못했다. 더구나, 스케치도 아니고 채색이라니. 2012. 2. 13.
2005년-수채화모임 2005년 10월 중순. 수채화모임에서 밖으로 그림을 그리러 나갔다. 수입리 계곡. 가을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물은 여전히 맑았다. 다들 그림 실력들이 있어서 나는 주눅이 들었다. 스케치도 멋있다. 그림 삼매경에 빠진 회원들. 자기 자신의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그림을 그려 본 사람은 이해할 듯. 잘 그리든, 못 그리든, 중요한 건, 이렇게 뭔가 집중할 수 있다는 대상이 있어서 좋다는 것이 아닐까. 2012. 2. 13.
2005년-수채화모임 2005년 10월 초. 서종주민자치센터에서 그림 강좌가 있어 참가했다. 이근명 선생이 지도를 했는데, 그림반에 참가한 사람들은 모두들 그림 실력이 상당했다. 나는 그 가운데서 가장 못 그리는 수강생이었다. 교실에서만 그림을 그리다가, 가까운 곳으로 스케치를 하러 나갔다. 이곳은 수입리의 개울 하류 쪽. 깊이가 얕고 물이 좋은 곳이다. 저마다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렸는데, 주로 이 바위를 중심으로 그렸다. 수강생 한 분의 그림인지, 이근명 선생의 그림인지 정확하지 않다. 201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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