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부르는 직장상사1 무시무시한 상사 호러블 보스 - 세스 고든 감독, 린제이 슬로안 외 출연/워너브라더스 한국 개봉 제목은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라고 길게 되어 었지만, '무시무시한' '오싹할 정도로 무서운' 직장상사라고 해야겠다. 이 영화에서 한 눈에 알아본 배우는 케빈 스페이시, 제니퍼 애니스톤, 제이미 폭스 정도랄까. 직장에서 이런 상사들은 늘 있게 마련인가 보다.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인간 자체가 나쁜 상사도 있겠지만-직위가 인간을 나쁘게 만드는 면도 있겟다. 하여간, 직장인들에게는 키득거리며 잠시 기분을 풀 수 있는 영화. 사이코, 변태, 낙하산으로 표현되는 직장 상사는 월급을 받아먹고 사는 직장인들-노동자들-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밥줄이 끊기느냐, 스트레스를 받으며 비참하게 살아가느냐의 선택일 뿐이다.. 2011. 1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