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하이오주2

<영화> Stranger Than Paradise Stranger Than Paradise영화는 '신세계(The New World)', '1년 후(One year Later)', '천국(Paradise)'이란 소제목으로 나뉘어진다. 뉴욕 빈민가의 낡은 아파트에 사는 윌리에게 어느 날 사촌 에바가 찾아온다. 갑자기 군식구를 떠맡게 된 윌리는 처음엔 그녀를 성가셔 하지만 10일이 지나 에바가 떠날 무렵이 되자 왠지 모를 아쉬움을 느낀다. 일년 후 윌리는 친구 에디와 함께 에바를 만나러 클리블랜드로 무작정 떠난다. 괴짜 로티 아주머니와 함께 사는 에바는 핫도그 가게 점원으로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세 사람은 함께 플로리다로 떠나기로 한다. 이들의 여정은 개경주에서 윌리와 에디가 가진 돈을 거의 다 날리게 되면서 어긋나기 시작한다. 두 사람이 남은 돈을 .. 2015. 7. 4.
<영화> Kill the Irishman Kill the Irishman 영화 'Kill the Irishman'을 보다. Bulleproof Gangster이라는 다른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 영화는 한 아일랜드 사람에 관한 일대기이자, 미국 마피아 조직의 붕괴를 상징하는 하나의 사건이기도 하다. 아무런 정보 없이 이 영화를 보기 시작하면서, 다른 영화들과 다른 놀라운 점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영화의 색감, 주인공인 대니 그린의 카리스마, 세미 다큐멘터리같은 현실감이었다. 지금까지 영화의 색감에 대해서 특이하다고 느낀 영화는 몇 편 되지 않는데, 이 영화는 매우 독특했다. 현실적이면서도 이미지같은, 타락한 뒷골목과 더러운 일상을 보여주면서도 매력적인 색감이 독특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오하이오주 클리브.. 2015. 6.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