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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캠프2

2009년-정배 어린이들, 자전거 캠프를 하다 2009년 9월 말. 정배학교 어린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광주 나눔의 집으로 캠프를 하러 갑니다. 정배 어린이들의 택견 사부이자 성미산 학교 체육선생님이신 이홍표 선생님의 지도로 서종면사무소 마당에 아침 일찍 모였습니다. 출발을 앞두고, 저희들끼리 의견을 나누는 정배 어린이들. 웃옷 노란 티셔츠는 단체로 맞춰서 입었습니다. 자전거 캠프를 도와주는 학부모님 차량. 이홍표 택견 사부님과 정배 아빠들. 자전거 캠프를 기념하며, 엄마들과 아이들. 저는 가장 뒤에서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광주 '나눔의 집'에 도착해 컵라면을 맛있게 먹는 어린이들. 나눔의 집을 견학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럿이 사진도 찍고... 나눔의 집에 계신 할머님들을 위해 난타 공연도 했습니다. 할머님들과 기념사진. 븡이군 학.. 2012. 10. 7.
2009년-정배 어린이 자전거 캠프 양수리에서 홍천까지 2박3일의 자전거 캠프를 떠났다. 새벽부터 서둘러 준비를 하고, 아침 일찍 양수리 양수체육공원을 출발했다. 가는 길에 양평 휴게소 근처에서 잠시 쉬는 중. 어린이들이지만 자전거는 잘 탄다. 언덕이 많고 맞바람을 맞으며 하루에 80km를 달렸다. 7월 24일 금요일 새벽 4시 20분에 일어나 차에 자전거를 싣고 양수리 체육공원으로 갔다. 간단하게 몸을 풀고 5시에 출발했다. 똥이 엄마가 배웅을 하러 나왔다. 양수리에서 홍천 북방면 북방2리까지 가는데 8시간이 걸렸다. 힘들었지만 바람도 시원하게 불었고, 중간 중간 쉬면서 체력을 보충할 수 있어서 무난하게 도착했다. 오후 2시에 도착해서 물놀이하고, 간식 먹고, 저녁 먹고 똥이는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잤다. 7월 25일 토요일 오전에 근처에.. 201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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