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종말공사1 2008년-하수관 공사와 마당 2008년 3월 중순. 집 앞에서 하수종말관로 공사를 하고 있다. 3월 21일 금요일 오전부터 낮에는 날씨가 맑고 따뜻하다 오후에는 구름이 드리웠다. 아침에는 어머니와 함께 냉장고 정리와 청소. 금요일은 마음이 여유로운 날이다. 집안 정리며 서류 정리 등을 했다. 오전에는 집 앞에서 하수종말관로 공사를 하고 있어 밖에 나가봤다. 날씨가 퍽 따뜻해서 밖에 있어도 좋았다. 마당에 있는 나무 가지치기를 했다. 오후에 똥이는 피아노를 치고 나서 갑자기 열이 났다. 해열제를 먹이고 안심이 안 되어 양수리 강남의원에 가서 의사에게 보였다. 열감기 소견이다. 문호리에 박광황 총무 농원에 들러 ‘비타민 나무’ 다섯 주를 차에 실었다. 3천원씩 1만5천원. 서종해장국 집에서 똥이와 둘이 저녁을 먹고, 어머니 드시라고 해.. 2012. 3.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