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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모임6

2009년-생명소(효소)를 공부하는 모임 2009년 8월 11일 화요일 아침 6시에 일어나 면 체육공원에 있는 테니스 코드로 갔다. 이번 군민의 날 체육대회에 출전할 테니스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각 이장들도 담당 종목이 배정되었는데, 나는 테니스 종목으로 배정을 받았다. 인사를 마치고 ‘바우네 식당’에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마침 출근하는 똥이엄마를 문호리 삼거리에서 만나 배웅을 하고 집에 올라왔다. 오자마자 박선배 의원이 전화해서 컴퓨터가 안된다고 했다. 가서 보니 인터넷이 안 되고 있어서 잠깐 만져주었다. 집에 돌아와 잠시 컴퓨터를 하고, 9시 넘어 다시 수입리 고동산농원으로 갔다. 이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하루 종일 비가 오락가락 했다. 도착해 보니 이미 몇 몇 분들이 와 있었는데, 녹음기가 김성만 선생님 댁에 있다고 해서.. 2012. 7. 8.
2009년-유기농,생명소 모임 2009년 6월 중순. 유기농, 생명소(효소) 모임을 여주에서 했다. 미리 뷔페식으로 반찬을 준비해 놓고, 한쪽에서는 고기를 구웠다. 음식을 준비하시는 김성만 선생님. 다양한 반찬이 풍성한 점심. 한쪽에서는 고기를 굽고... 식사를 하고, 실내에서 유기농과 생명소(효소)에 관한 강의를 듣고 있는 회원들. 강의하시는 김성만 선생님. 2012. 6. 6.
2009년-김성만 선생님댁에서 효소 강의를 듣다 편하게 모인 효소 모임 회원들. 김성만 선생님 댁 마당에 있는 장독들. 이날, 규혁이에게 사고가 생겨서 깜짝 놀라 하루를 허둥지둥 보냈다. 그날의 기록은 이렇다. 4월 28일 화요일 맑은 날씨. 아침에 지수 엄마에게 마라톤 신청서를 주었다. 지수 엄마가 지난번 학부모 행사 건 때문에 우리가 게시판에 쓴 글을 읽었다고 했다. 지수 엄마는 그 ‘의례’가 재미있기 위해 한 것이라고 했지만, 설득력은 없었다. 나는 그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앞으로는 절대 그런 일이 없을 거라고 지수엄마가 다짐을 했다. 오전에 마을 상수도 누수 공사를 하고 있어서 작은 물탱크 문을 열어주러 갔다. 집에 돌아와 있는데, 강성길 선생이 전화했다. 오늘 오전에 김성만 선생님 댁에서 모이기로 한 것을 깜빡 잊고 있었다. .. 2012. 5. 18.
2008년-유기농, 효소 모임 2008년 10월 초. 효소(생명소)에 미치신 김성만 선생님 댁에서 유기농, 효소 모임을 가졌다. 김성만 선생님 댁 마당에 있는 항아리들. 모두 효소(생명소)가 가득하다.10월 8일 수요일맑은 날. 아침에 똥이를 학교에 보내고, 집에서 좀 시간을 보내다 10시쯤 수입리 유기농 모임 농장에 갔다. 가는 길에 막걸리와 생수를 샀다. 박광황 총무가 막걸리를 좀 사 오라고 했다. 농장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고구마 줄기를 다 걷어내 트럭에 실었고, 고구마도 얼추 다 캐가고 있었다.사람은 많고, 고구마는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11시쯤 철수할 수 있었다. 문호리 버스 종점에 차를 세워 놓고 박총무 트럭을 타고 김성만 선생님 댁으로 들어갔다. 고구마 자루를 내리고, 고구마 줄기를 모두 내려 먼저 물에 씻고, .. 2012. 4. 8.
2008년-유기농 모임 2008년 7월 말. 정배마을 상수도 통수식을 마치고 곧바로 수능리 김종상 선생님 댁으로 갔다.유기농 모임이었는데, 군수도 참석해서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유기농 관련 동영상을 보고 있는 유기농 회원들.모두들 진지하게 보고 있다.점심 식사. 서종면에서 유기농을 하거나, 유기농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참가했다. 양평군수인 김선교 군수와 서종면장 박흥옥 씨도 참석했다.일주일에 한번은 만나는 유기농 회원들.모두들 반가운 얼굴이다.인사말을 하는 김종상 선생님. 유기농사를 오래 짓고 계신 현역 농부이시다.인사말을 하는 김선교 군수. 2012. 4. 1.
2007년-효소 모임 2007년 4월 말. 김성만 선생님 댁에서 효소 모임을 했다. 첫 모임은 소박하게 시작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효소 모임은 대단히 활성화가 되어 지역 모임을 할 정도로 활발했다. 김성만 선생님 댁의 효소 항아리. 이 항아리는 이후 꾸준히 늘어났다.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에 있는 김성만 선생님 댁은 효소에 관한 한, 한국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라고 말할 수 있다. 효소 만들기 체험을 했다.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김성만 선생님. 효소 만들기를 올바르게 배우지 않으면, 그 결과물도 훌륭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전문가와 지도자가 필요하다. 김성만 선생님의 지도로 효소 만들기의 기초를 완벽하게 배우고 있는 회원들. 효소야말로 가장 완벽한 식품이라고 한다. 배우면 배울수록, '완벽한 식품'이라는 말씀에 동의한다. 많은 사.. 201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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