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벼룩시장

<판매> 금강반야바라밀

by 똥이아빠 2016. 4. 21.
728x90

<판매> 금강반야바라밀


우리 마을의 여든아홉 되신 어르신께서 직접 쓰신 금강반야바라밀경입니다. 한지에 붓으로 쓰셨고, 한 장 쓰는데 평균 보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이 경의 글자 수는 모두 5454자이고, 한지의 크기는 127cm, 33cm 정도 됩니다.
세필로 정성을 다해 쓰신 글씨입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셔서 깨끗한 마음으로 한 자, 한 자 정성껏 먹을 갈아 쓰셨고, 마음이 조금이라도 맑지 않으면 그 날은 글자를 쓰지 않으셨답니다.
이 금강경은 어르신께서 마을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선뜻 내주신 귀한 글씨입니다.
배접을 해서 걸어두시면 훌륭한 작품이 되리라 봅니다. 종교를 떠나, 좋은 문장, 훌륭한 내용, 아름다운 글씨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금액을 정하지 않고, 저의 문자, 전화, 메신저로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좋은 인연 만나길 기대합니다.


전화 : 공일공-삼삼일공-오륙02

계좌 : 국민은행 008-01-0482-454




인쇄물이 아닙니다. 세필붓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기울여 쓴 글씨입니다.




금강반야바라밀 한 장을 쓰려면 보통 열흘에서 보름 정도 걸립니다.

글자를 고르게 쓰기 위해 새벽에만 쓰고, 마음이 안정된 상태에서만 쓴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글자를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