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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하루!/2005년

2005년-집짓기-마당공사

by 똥이아빠 201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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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초. 마당에서 필요한 공사를 하고 있다. 집에서 나온 오배수 파이프를 정화조에 연결하는 과정.


외부 전신주에서 집안으로 들어오는 전기공사. 일반 주택은 전기줄이 지붕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는 땅밑으로 들어오도록 했다. 집 주변이 전기줄 때문에 지저분해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현관 공사를 하기 전. 현관 아래에서 위를 보고 찍은 사진. 이런 구도로는 유일한 사진이다.


수도관을 집 내부의 보일러실과 연결하기 위한 작업. 수도관은 집짓기를 하는 중간에 마당에 묻었다.


정화조 오배수 공사와 수도 공사를 동시에 하고 있는 상황.


집의 외관은 공사가 끝났고, 마당은 완전히 파헤쳐져 있다.


건물 내부로 들어오는 전기선은 안전을 위해 콘크리트를 파내고 묻었다.


전기선이 묻힌 곳 위로는 나중에 축대가 쌓이게 된다.


마침 도로 옆에 전신주가 있어, 이곳에서 집까지 전기를 끌어들이기는 쉬웠다.


집밖에서 나가는 오배수 파이프. 정화조와 연결되어 있다.


정화조는 건물이 완공되고 몇 년 사용하지 못하고 폐쇄되었다. 마을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오수종합처리장이 완공되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개인들이 부담하는 비용이 줄어들고, 편리해졌다.


건물 뒷면. 흙이 묻히는 부분은 드라이비트를 하지 않았다. 


1층 테라스에서 빠져나가는 배수관.


뒤쪽부터 흙을 채우고 있다.


포크레인으로 마당을 고르고 있다.


건물의 오른쪽 부분. 나중에 이곳은 계단이 생긴다.


마당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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