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데쓰1 러브, 데쓰 + 로봇 상상이 미래를 이끈다 : 러브 데스 + 로봇 무적의 소니 뇌파로 조종하는 괴수 싸움에서 한번도 지지 않은 카니보어와 그를 조종하는 소니의 이야기. 강렬하고 화려한 액션과 반전이 놀라운 내용을 담고 있지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이야기가 많다. 대형 괴수인 카니보어나 터보 랩터는 대형 파충류처럼 보이는데, 이런 생물은 자연진화로 나타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생명공학을 활용해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카니보어는 장소를 옮길 때 커다란 액체가 담긴 통에 들어가는데, 이는 여성이 임신했을 때, 자궁 안에 양수가 있고, 그 안에서 아기가 자라고 있는 것과 같은 의미다. 즉, 카니보어는 양수 속에서 편안하고 안전하다고 느끼며, 격투로 인해 발생한 상처를 치유한다. 생명공학으로 만든 괴수라 해도 통증을 느끼고 있음을 .. 2020. 1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