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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텐2

사보텐 치즈까스 2013-05-31 사보텐 치즈까스 오후 12시 반에 청량리역을 출발해 시청에 도착한 것이 5시 반. 다섯 시간을 걸어다녔다. 중간에 동대문 풍물시장도 들르고, 동묘 벼룩시장도 들렀다. 헌책방 몇 군데서 보낸 시간도 만만찮고, 종로 알라딘 헌책방에도 잠깐 들렀다. 시청 앞에 도착해 혼자 저녁을 먹었다. 마침 돈까스 전문점인 '사보텐'이 있어, 별로 망설이지 않고 들어갔다. 좀 비싸긴 하지만, 이곳의 돈까스는 맛있다. 특히 '치즈'가 듬뿍 들어 있는 돈까스는 느끼하지도 않고, 치즈맛이 일품이어서 가장 좋아한다. 2022. 12. 9.
2009년-서울나들이-돈까스를 먹다 2009년 8월 26일 수요일 똥이 개학. 오늘 아침에 똥이 안경이 고장나서 학교 끝나고 서울. 점심은 문호리에서 테니스 임원들이 모여 냉면과 수육을 얻어 먹고, 버스타고 양수리, 양수리에서 전철로 압구정. 압구정동 안과에서 검진. 전철타고 학동 역에서 내려 강남 TREK 매장에서 반장갑 구입.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선릉 안경점에서 안경 맞춤. 근처 음식점 '사보텐'에서 저녁 식사. 집에 오는 길에도 내내 비가 내렸다. 돈까스를 기다리는 동안 소스에 들어갈 깨를 직접 간다. 사보텐. 돈까스를 잘 한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건 치즈 돈까스. 치즈가 듬뿍 들어 있다. 양도 적지 않다. 값은 다른 돈까스 판매점보다 조금 비싸지만, 제대로 만든 돈까스를 먹으려면 이곳을 추천. 규혁이는 '어린이 세트' 도시의 .. 201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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