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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4

코엑스 투썸플레이스 2013-02-15 코엑스 투썸플레이스 코엑스 '투썸플레이스'에서 먹은 커피와 샌드위치. 아메리카노가 쓴맛이 조금 강하게 나는 걸로 보아, 원두를 많이 볶았거나, 원두가 질이 좀 낮은 것인 듯. 내가 커피는 자주 마시지 않지만, 최근에 질이 좋은, 비싼 원두커피를 자주 마실 기회가 있어서, 질이 낮은 아메리카노는 입에서 맛이 없다고 느낀다. 커피 한 잔이 아르바이트하는 사람의 한 시간 임금이 넘지만, 그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쉬는 시간을 감안하면 무조건 비싸다고만은 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그렇다고 아르바이트 임금이 높다는 말은 결코 아니니, 임금은 지금보다 많이 올려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2022. 12. 7.
집에서 먹은 브런치 2013-01-05 브런치 1월 5일 브런치. 식빵과 달걀후라이, 햄. 유부초밥, 딸기. 여기에 음료수는 바나나와 우유를 믹서기에 갈아 만든 쉐이크. 채소샐러드가 있으면 금상첨화. 2022. 12. 6.
샌드위치와 곤드레밥 2012-12-30 코엑스 메가박스 앞에서 영화 보기 전에 점심으로 먹었던 퀴즈노스 샌드위치. 훼밀리 세트에 샌드위치와 보스톤 그램 차우더를 더 주문해서 실컷 먹었다. 유럽 여행할 때 자주 사 먹던 샌드위치와 비슷하다. 저녁으로 먹은 곤드레밥. 요즘은 곤드레밥 하는 집이 많다. 그만큼 널리 알려졌다는 뜻이겠다. 강원도에서 허기를 줄이기 위해 쌀을 조금 넣고 곤드레 나물을 많이 넣어 먹은 것과는 달리, 음식점에서 먹는 곤드레밥은 돌솥밥에, 값도 비싸다. 건강에 좋다는 말이 돌면서, 곤드레밥의 인기는 높아졌지만, 그만큼 장삿속도 많아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장날 곤드레 나물을 사다 집에서 만들어 봐야겠다. 2022. 12. 4.
집에서 만들어 먹은 브런치. 12월 8일. 집에서 만들어 먹은 브런치. 모닝빵은 채소와 과일, 햄, 계란 등을 넣어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고, 난은 커리와 함께 먹었다. 난과 커리는 유명메이커에서 만들어 파는 믹서로 만들었는데, 먹을만 하다. 주말 오전에 이렇게 느긋하게 식사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 모닝빵을 반을 갈라 채소, 과일, 햄, 계란 등을 넣어서 만든 샌드위치? 햄버거? 어떻든 맛있다.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을 듬뿍 넣어서 채소 위주의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으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돈도 별로 들어가지 않을 듯하다.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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