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2 양수리 탕수육 2013-01-07 양수리 탕수육 1월 7일. 저녁으로 먹은 탕수육. 양수리에는 중국집이 네 곳 있는데, 위치는 모두 좋은 편이 아니다. 도로 옆에 있어도 지하에 있거나 2층이어서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 이날은 도로 옆에 있지만 지하에 있는 '중국관'에서 탕수육을 먹었다. '탕수육 중'을 시키면 대개 만두가 서비스로 나온다. 이 집에서 나온 서비스 만두는 먹을 만하다. 탕수육의 튀긴 고기는 조금 폭신한 편. 딱딱한 것보다는 낫다. 탕수육 소스를 따로 달라고 했는데, 맛이 섞이지 않기 위함이다. 탕수육 소스에서 조미료 맛이 강하게 났다. 중국집에서 화학조미료를 많이 사용한다는 말은 자주 들었는데, 지난번 서종면에 있는 중국집에서도 강한 화학조미료 맛을 느꼈는데, 그 맛과 똑같다. 강도는 조금 덜했지만, 어.. 2022. 12. 6. 옥천 탕수육 121207_옥천 탕수육 옥천면의 마을 길 옆에 있던 이 중국집은 주변에 주택가가 없는 한적한 곳에 있었다. 아들이 피아노를 배우러 다는 길 옆에 있어서 가끔 들러 짜장면도 먹고 탕수육도 먹었다. 짜장면, 짬뽕, 탕수육 모두 맛은 무난하고 전형적인 중국집 음식 맛이었다. 이 중국집은 이때부터 몇 년을 더 영업하다 문을 닫았다. 2022.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