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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분 - ![]() 존 애브넛 감독, 알 파치노 출연/아이비젼엔터테인먼트(쌈지) |
FBI의 범죄수사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최고의 범죄 심리학교수 잭 그램.
어느 날, 그의 핸드폰으로 "88분 후 넌 죽게 된다"는 익명의 전화가 걸려온다. 살인예고를 시작으로
연이어 발생하는 사건들! 잭 그램은 자신의 이동경로를 모두 파악하고 있는 범인의 치밀한 범죄행각에 놈은 자신의 주변 인물들 중
하나라는 것을 직감한다. 주어진 시간은 88분. 그는 자신을 위협해 오는 범인과의 통화를 이용해 범인을 역추적하기 시작하는데...
단서조차 찾을 수 없는 치밀한 두뇌게임!
숨막히는 88분이 될 것인가! 통쾌한 88분이 될 것인가!
[88분]을 보다. 알 파치노. 결국, '조종당했다'인데... 그것 참... 대략 난감. 그 논리를 제공하는 이론은 '자유의지가 없는 인간이 있다'라는 것. 머리 좋고, 똑똑하고, 사리판단이 분명한 사람이 '자유의지만' 없다? 뭐, 영화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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