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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행복이가득한집-201605

by 똥이아빠 2016.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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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행복이가득한집-201605


4월이 정신 없이 지나가더니 5월이 되어도 여전히 뭔가 바쁘다.

시골에 살면 도시보다는 조금 한가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은 철저히 잘못된 생각임이 밝혀졌다. 시골에 살아도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할 정도로 할 일이 많고, 생기는 것 없이 바쁘다.

5월호 '행복이 가득한 집'이 도착하고도 당장 읽지 못하고 며칠 지나서야 읽었다.



5월호에는 부록이 두툼하다. 프랑스의 문화, 예술, 생활을 알 수 있는 별책부록이 들어 있다.



책의 앞부분에 있는 '행복 안테나'는 매달 새로운 정보로 가득하다.



매달 새로운 주제로 인테리어 소품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번 달에는 '색', '식물', '패브릭', '아트워크'를 주제로 하고 있다.



음악평론가 강헌을 만났다. 음악평론가인데 '명리'라는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더 유명해졌다는데, 그는 죽음의 문턱까지 가서야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명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프랑스대사 부부가 사는 집을 소개하고 있다. 대사관저는 작은 한국민속박물관처럼 조선시대의 작품이 많았다.



리빙디자인페어 특집. 필자도 해마다 가능하면 이 전시회를 찾아가는데, 아쉽게도 올해는 가질 못했다.

디자인과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좋은 정보가 많은 전시회라고 말할 수 있다.



한옥 리모델링 사례. 도시에 있는 한옥을 개조해 살기 편하게 생활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일이지만 쉽지는 않아서, 이런 정보는 집을 개조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듯 하다.



어린이 방을 주제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소개하고 있다. 



'자연이 가득한 집' 특집. 꿀 따는 청년, 리빙디자인페어에서 만난 느린 먹거리, 외국의 에코 하우스 소개, 친환경소재 코르크, 키친 가든 만들기, 5월의 건강 간식 등을 소개하고 있다.



파스타 요리로 만드는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호주 멜버른의 '푸드, 와인 페스티벌' 소개.



화이트 셔츠의 모든 것. 



전라북도 담양 여행 안내. 대나무의 고장으로 알려진 담양의 아름다운 곳곳을 알 수 있다.


* 이 글은 M+서포터즈 자격으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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