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나들이 하기 어려워 내내 집에서만 지내다 봄이 되자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뒤통수가 깨졌던 똥이도 상처가 아물고, 4월에 봄나들이를 에버랜드로 갔다.
서너살부터 초등 4학년 정도까지는 에버랜드에 가면 아이가 즐거워한다.
늘 가는 에버랜드여서 새로운 감흥은 없지만, 아이가 즐거워하는 걸 보니 우리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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