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집짓기-바닥

2005년 5월 중순. 바닥 마감을 시작했다.

바닥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말린 다음, 스티로폼을 깔았다. 이때, 스티로폼은 빈틈없이 깔아야 한다.

스티로품을 바닥에 깔고, 테이프로 고정했다.

꼼꼼함이 관건.

2층 거실 바닥.

현관.

스티로폼을 꼼꼼히...

테이프로 잘 연결해준다.

이렇게 바닥에 스티로폼을 완벽하게 깔아서 마무리하고...

그 위에 잔자갈을 채운다. 자갈은 난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한다.

거실 바닥.

자갈도 빈틈없이.

자갈 위에 철망을 올리고, 철망 위에 난방 파이프를 깐다.

격자 철망을 이렇게 깔아야 한다.

거실 바닥.

똥이 방.

난방 파이프를 바닥에 깔 때, 난방이 필요 없는 곳은 파이프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난방 효율이 높아진다.

철망 위에 난방 파이프를 올려 놓고, 중간마다 철사로 묶어서 마무리한다.

화장실 바닥에도 난방 파이프가 들어갔다.

서재 바닥.

보조 주방 바닥에도 난방이 된다.

2층 화장실 바닥.

주방에서 2층 난방 파이프가 시작된다.

주방 바닥.

주방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난방 파이프.

주방에 있는 난방 배급기.

1층 안방 바닥.

1층 안방 화장실.

1층 안방

규혁이 방.

1층 복도.

1층 화장실.

1층 어머니방.

1층 난방 배급기.

옥상 마감. 방수를 하고, 그 위에 스티로폼을 깔았다. 그리고 격자 철망을 깔았다.

격자 철망 위에 몰탈을 부어 마감.

2층 난방 파이프가 완전히 깔린 상태.

그 위에 몰탈을 부어 마감한다.

몰탈을 기계로 붓고, 바닥을 고르게 하는 작업.

레미콘에서 직접 올린다.

마감이 끝난 바닥.

이렇게 마르면, 나무 마루를 깔면 끝난다.

마감이 잘 된 바닥.

균열이 없는지 확인한다.

모두 잘 말랐다.

집 모양이 다 되었다.

바닥 몰탈도 잘 마르고.

2층 주방.

난방 파이프를 바닥에 깔고나서, 압력 테스트를 하는데, 이때가 가장 중요하다. 바닥은 한 번 몰탈로 덮으면, 나중에 공사가 커지기 때문에 물이 샐 수 없도록 완벽한 시공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