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2 <영화> everything must go everything must go 영화 제목은 큰 글자만 따 와서 'everything must go'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 이 영화 제목은 'everything must go lost is a good place to find yourself'이다. 제목이 좀 철학적이다. '공즉시색'이요, '색즉시공'이니, 결국 우리의 삶이 어떤가를 이 영화는 그리 무겁지 않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영화 내용은 영화 제목과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보면 되겠다. 어느날, 잘 다니던 대기업 회사에서 해고 당하고, 집에 돌아오니 아내가 짐을 싸서 나가고, 현관문 열쇠는 이미 바뀌어 있고, 자동차는 채권회사에서 회수해 가고, 마당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물건들이 널브러져 있다. 모든 것이 한 순간에 망가져버렸고, 어떻게 해야.. 2015. 7. 8. 색즉시공 색즉시공 (2disc) - 윤제균 감독, 하지원 외 출연/에이나인미디어 웃다가 웃긴다는 감독의 의도가 잘 표현되었다. 19금. 색즉시공 감독 윤제균 (2002 / 한국) 출연 임창정,하지원 상세보기 2011. 9.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