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협의회2 2010년-양평군 이장협의회 체육대회 2010년 9월 초. 새로 지은 용문면 종합운동장에서 '이장협의회 체육대회'가 열렸다. 각 군 단위에는 '이장협의회'가 있는데, 면 단위의 이장협의회가 이장 조직의 기본 단위이다. 양평군만 해도, 약 250여 명의 이장들이 각 리에서 활동하고 있으니, 이장의 역할이 결코 작다고는 할 수 없다. 체육대회를 하면서 한쪽에서는 이렇게 고기도 구워 먹고, 술도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시골에서는 이장도 큰 벼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이장의 노력 여하에 따라, 마을은 많이 달라질 수 있다. 그렇기에, 풀뿌리 민주주의에서 '이장'은 최전선에 서 있다고 하겠다. 2013. 11. 24. 2009년-서종면 이장협의회를 하다 2009년 1월 초. 새해 첫 이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하다. 이장 임명장을 받고 처음 참석하는 회의여서, 분위기가 어떤지 익히는 것이 중요했다. 이날 서종면 이장협의회장을 선출했는데, 수입3리 이장이 협의회장으로 선출되었다. 2012. 5.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