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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중순. 아마도 일요일 같다. 집에서 샤브샤브를 만들어 먹었다.
먼저, 국물을 만들고, 끓는 국물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살짝 데쳐 먹는다. 재료는 냉장고에서 먹을 수 있는 것들이면 된다. 대개 남아서 돌아다니는 재료들을 먹어치우기 위해 샤브샤브를 해 먹기도 한다.
배추, 청경채, 버섯, 어묵 등이 먼저 들어갔다.
그리고 얇은 쇠고기. 차돌박이도 좋고, 불고기감으로 쓰는 것도 좋다. 가능한 얇게 썬 고기가 적당할 듯.
샤브샤브를 먹을 때 필요한 소스도 있어야 한다.
우리는 마트에서 파는 샤브샤브 소스를 사다 먹었다.
겨울에는 이렇게 따끈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끌린다. 샤브샤브는 특히 채소를 많이 먹을 수 있어 좋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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